[겨울축제] 강화도 빙어축제 2월24일까지
겨울 강화도는 빙어천국이라고 하는데요.
22일부터 2월24일까지가면 황청낚시터에서 빙어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겨울 낚시의 백미로 꼽히는 빙어낚시
얼음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면 빙어가 올라오는데요.
빙어는 겨울에 굶어서 내장이 빈다고 하느데요.
몸통이 투명해 공어(空魚)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빙어낚시는 특별한 기술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인것 같아요~
얼음구멍에 낚싯줄을 넣고 아래위로 가볍게 움직이면 입질을 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몰려다니는 특성을 가진 빙어는 대개 일출(오전 8~10시)과 일몰시간(오후 4~6시)에 입질이 가장 왕성하다고 하네요.
황청지에서는 빙어낚시 외에 눈썰매와 얼음 자전거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레포츠까지도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
2월24일까지 라고하니깐 ~ 빙어낚시하러 가야 겠어요 ~~ GOGO
그렇다면 겨울 낚시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빙판 위에서 진행되는 얼음낚시의 경우 얼음을 파기 위한 끌과 얼음 릴대, 뜰채 등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빙어 낚시를 갈 경우 빙어를 낚기 위한 미끼를 준비해가면 효율적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고기를 잡았다면 보관할 곳 역시 필요하겠죠.
가벼운 바구니나 봉투 등 챙기기 쉬운 물건이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어글은 살짝 깨서 넣어둬도 좋게요 ㅎㅎ
그런데 누가 가져가면 ㅠㅠ
봉투 챙기는게 나을듯 하네요
빙판위에서 낚시를 하기때문에 추위나 낙상에 대비한 안전용품을 챙기는 것 역시 필수인것 같은데요.
따뜻한 담요 등 바람을 피할 수 있는 방한용품을 구비하면 감기에 대한 대비도 될 것 같네요.
꽁꽁 언 빙판 위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미끄러짐을 막을 수 있는 도구의 사용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윈터솔젠같은 평지용 아이젠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이제 막바지 겨울로 접어드는것 같은데요~
가족과함꼐 빙어축제가셔서 즐거운 추억만들어보세요 ㅎㅎㅎ
강화도 빙어축제 프로그램
강화도 빙어축제 가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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