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2 115만원???

삼성 갤노트2 115만원???

삼성갤노트가 100만원을 넘는다고는 했지만 115만원이나 너무 비싼것 같은데요 ~~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노트2’ 출고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잡았다고하는데요~.

64GB 모델은 무려 115만원 이라고하네요 ㅠㅠ. 100만원에서 몇 만원 더 붙은 수준을 넘어서 115만원이라니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100만원을 넘은 핸드폰은 없었는데 ㅠㅠ

LG전자도 최고 사양으로 무장했지만 ‘옵티머스G’ 출고가를 99만9천990원으로 잡았는데.....

 

삼성에서 26일 서울 서초사옥서 갤럭시노트2를 언론에 공개했다는데요~

용량별로 64GB는 115만원, 32GB는 109만원이라고하네요.

전작의 99만9천원 출고가가 저렴해 보일 정도로 비싼 가격인것 같아요.

이동통신3사를 통해 내주 출시하며, 글로벌 판매량 목표는 2천만대라고 하네요  

 

이번에 노트2는 연속통화 16.5시간으로 젤리빈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가격에 걸맞게 갤럭시노트2의 사양은 말 그대로 최고인것 같아요~

삼성전자의 표현으로는 ‘세계 최강 기술력의 집약’이라고했다네요

 

디스플레이는 5.5인치 슈퍼AMOLED(1280×720)를 탑재해 전작 대비 0.2인치 크기를 키우고 전작 16:10이었던 화면 비율은 16:9로 바꿨다네요.

세로를 늘려 실감나는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해서 였다네요. 

 

노트2 크기는 151.1×80.5×9.5mm, 무게는 183g이라고 하는데 화면이 커졌지만 전작(두께 9.65mm, 무게 182g)과 비교해 손에 부담은 비슷하다고하네요

 

배터리는 3천100mAh 대용량으로 큰 화면에 따른 전력 소모를 감안해도 연속통화 16.5시간이 가능할 정도로 넉넉하대요.

애플 ‘아이폰5’는 8시간, 옵티머스G는 14.5시간의 연속통화로 비교가 되는데요~

 

운영체제(OS)는 구글 안드로이드4.1(젤리빈)인데 다른 주요 경쟁 제품들이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것과 비교되네요.

엑스노스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1.6GHz 애플리케이션 처리 속도를 보인다고하네요~.

가격이높긴하지만 스펙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그리고 노트의 특징인 ‘S펜’ 역시 더 좋아졌다고하는데요

 

S펜을 디스플레이에 터치하지 않고 근접시키기만 해도 이메일과 S플래너(달력), 사진, 비디오 등의 콘텐츠가 미리 보이는 ‘에어뷰(Air View)’ 기능이 더해졌대요

 

예컨데 이메일 목록에 S펜을 접근시키면 메일 내용이 팝업 형태로 뜨고 사진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니 소비자들 눈이 번쩍 뜨겠는데요 ㅎㅎㅎ

 

별도 화면캡처 작업 없이 화면 어느 부분에서나 S펜 버튼을 누른 상태서 원하는 모양을 경계선 형태로 그리면 된고 캡처 이미지는 S노트와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으로 바로 공유 가능하다네요. 

 

S펜으로 노트 기능을 따로 실행시킬 필요가 없어진 것도 특징이고 S펜을 기기에서 뽑으면 바로 노트가 나오는 ‘팝업 노트’ 기능은 노트의햄십적이라고하는데요 

 

스펙또한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가격이 좀 부담되는건 어떨수 없는것 같아요 ~~

그래도 얼만큼 많이 팔릴지 기대는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