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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부천영상미디어센터 다음달1일 '터치' 상영 ,터치줄거리,예고편

부천영상미디어센터 다음달1일 '터치' 상영 ,터치줄거리,예고편


부천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민병훈)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정기상영회를 연다고하네요~~.





이번 정기상영회는 영상미디어센터의 민병훈 센터장의 최근 제작한 작품 영화 ‘터치’를 선보인다고하는데요~~

개봉일은 11월8일로 알고있는데;;;


민병훈 센터장은 두려움에 관한 3부작 ‘벌이 날다’, ‘괜찮아 울지마’, ‘포도나무를 베어라’를 연출해 세계 영화계로부터 많은 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아온 젊은 감독이라고하네요.


이번 네 번째 영화인 ‘터치’는 이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연일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얻은 바 있죠!!.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국민 사위로 인기를 얻은 유준상싸의 연기변신이 제일기대 되는것 같아요!!






터치 영화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놀라운 기적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민병훈 감독이 전작과 달리 대중적 영화를 표방한 작품이라고하네요!

그래서 더기대를 하는것 같은데요!


이번 정기상영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청소년 관람불가로 만19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고하네요~~.

아이들은 가세요~~ ㅎㅎㅎ


상영회가 끝난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돼 영화 제작의 과정과 그 후일담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다고하네요!

부천영상미디어센터로 문의사항있으시면 032-329-8150~1로 연락해보세요!!

저도 시간내서 가봐야겠는데요!!






터치 포스터





터치 개봉일





터치 등장인물




터치 줄거리


절망의 끝에 선 순간 기적이 찾아온다!





전 국가대표 사격선수였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모든 것을 잃고 중학교 사격코치를 하고 있는 남편 동식(유준상)과 간병인 일을 하며 병원 몰래 돈을 받고 가족에게 버림받은 환자들을 무연고자로 속여 요양원에 입원시키는 아내 수원(김지영)은 어린 딸 주미와 함께 힘들지만 작은 행복을 바라보며 열심히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고 있는 동식은 코치 재계약 문제로 이사장이 주는 술을 어쩔 수 없이 마시다 음주 운전으로 자신이 가르치던 사격 부 학생 채빈을 차로 치게 되고, 당황한 나머지 뺑소니를 치다가 경찰에게 잡히게 된다. 남편 동식의 뺑소니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돌보는 노인환자의 성적인 요구를 들어주게 된 수원은 그 사실이 발각돼 결국 병원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온 수원은 딸 주미가 없어졌음을 알게 되고 수소문 끝에 낮 선 집에서 주미를 발견하게 되는데…… 

 점점 절망의 늪으로 빠져드는 이 가족에게 평범한 행복이라는 기적의 순간은 찾아올 수 있을까?



터치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