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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로 다시돌아온다!! '수목장'-줄거리,개봉일,예고편동영상

영화로 다시돌아온다!! '수목장'-줄거리,개봉일,예고편동영상




탤런트 박수진(27)이 영화 '수목장'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고 하는데요.


박수진은 "영화 데뷔라 새롭고 떨린다. 첫 호러물에 도전했는데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


"악역은 그 동안 많이 했다. 공포물이라는 장르 때문에 어렵기보다는 캐릭터 자체가 질투하고 사랑에 절박한 극단적인 역할이다. 촬영장에서 매장면을 촬영할 때마다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당겨야 하는 게 많았다. 촬영이 끝나면 감정을 많이 소모해 서 있을 힘도 없었다" 했다고하는데요.





'수목장'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TV영화 부문 지원대상작이라고하네요.

MBN이 방송한 2부작 드라마를 영화화한것이라고하네요.

'퇴마록'(1998) '마들렌'(2002) '잠복근무'(2005) '울학교 이티'(2008) 등을 연출한 박광춘(45) 감독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도 책임졌다고하네요.




박 감독은 "드라마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라 미흡했다. TV에서 방송될 때 많은 분들이 못봤을 수도 있는데 배우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볼 수 있기를 바랐다.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 많은 분들이 봐줬으면 좋겠다".


"TV에서 준비했던 공포물인데 영화로 보면 저예산이다. TV가 가지고 있는 매체적 특성도 있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감성에 호소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호러보다는 그 사람의 이야기, 인간이 이별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다는 것이 가장 큰 공포가 아닐까 싶어 이런 얘기를 준비했다."


"좋은 음질을 들려주고 싶었는데 기술적으로 안 됐다. 개봉 전까지는 수정을 하겠다. 한국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은 TV영화라는 장르를 개척중이다.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네요~. 





'수목장'은 자연의 회귀 섭리에 근거한 장묘 방법으로 화장한 분골을 지정 나무의 뿌리 주위에 묻는 것이 수목장이라고 하는데요.

영화는 영혼이 그 나무와 상생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고 합니다.

약혼자 정훈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이코패스 '한기'(연제욱)에게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한 청하가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망상 속에서 살아가며 서서히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고하는데요.



수목장은 공포 멜로영화라고하는데요~

수목장 출연자분들이 모두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네요!!

제가 공포영화정말 좋아하는데~ 보러가야겠네요!!


추운겨울 더 오싹한 공포를 느끼고 싶으신분들은 11월15일 개봉일이라고하니 

수목장 보러가세요 ㅎㅎㅎ



수목장 포스터





수목장 개봉일




수목장 등장인물



수목장 줄거리





죽은자들이 나무가 되어 돌아온다!

약혼자와의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나무치료사 청아는 나무치료 의뢰를 받고 한 고등학교를 방문한다. 

나무치료 중 이상한 기운과 함께 의문의 여자 고등학생을 만난 청아는 그 뒤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청아에게 도착한 택배상자. 

그 안에 들어있는 낡은 졸업앨범 속에는 고등학교 시절 청아의 모습과 함께 붉은 펜으로 동그랗게 미친 듯이 여러 번 표시해 둔 한 남학생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데… 

불현듯 찾아 온 그 시절, 그 날의 기억. 청아를 억누르던 공포의 정체는 밝혀질 것인가!





수목장 예고편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