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크라이마미,예고편,줄거리,등장인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돈 크라이 마미'가 뜨거운 관심 속에 첫선을 보였다고 했는데요.
특히 성범죄 미성년 가해자에 대한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어 화제가 된 '돈 크라이 마마'의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유선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실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추운 날씨에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잊지 못할 영화이고 잊지 못할 오늘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했는데요.
은아역의 남보라양은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던 중 “감정의 변화가 큰 역할인 것 같다. 연기하는데 힘들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연기를 하면서 굉장히 많이 슬펐고,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울었다.
그 사람들의 상처가 느껴져 마음이 아팠고 그들의 심정을 모두 이해할 수 없지만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며 눈물을 보여 실시간 검색 1위까지 했었죠.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라고하네요~.
하지만 아청법(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위반되어 정상적으로 개봉 할지는 위문이네요 ~
하지만 정상적으로 개봉 되어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고 생각하는사람중 하나인데요~
저는 이영화 개봉 하지마자 볼겁니다~
도가니처럼 보다가 열불나는건 아닌지 ㅠㅠ
돈크라이마미열연영상
돈크라이마미
돈크라이마미 등장인물
돈크라이마미 줄거리
돈크라이마미는 남학생들에게 성폭행 당한 후 자살을 선택하여 스스로 생을 마감한 여고생 딸의 복수에 나서는 엄마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딸인 여고생역에 남보라, 딸의 복수를 하는 엄마 역에 유선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계에서는 원빈과 김새론 주연의 아저씨의 여자 버전이라고도 불리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주연 여배우의 열연이 일품이라고 벌써부터 닌라인데요.
오랜만에 선보이는 유오성 캐릭터의 연기도 기대해볼만하다고 하네요
그리도 두 모녀 캐릭터는 영화의 모든 남성 캐릭터들을 압도하며 적은양의 출연이지만 남보라양의 연기또한 기대해 볼만하다고하네요~.
돈크라이마미의 또 다른 덕목은 상업 영화적 오락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영화를 넘어 사회를 향해 크고 작은 윤리적 질문을 던진다는 것 입니다.
도가니를 생각나게하는데요~ 도가니영화로 정말 사회의이슈가 되었죠.
돈크라이마미는 사적 복수는 과연 정당한가?
무능하기 짝이 없는 공권력 앞에서 피해자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가해자들이 미성년자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
등등의질문을 던진다고하네요~
돈크라이마미 예고편
예고편만봐도 심장이 떨리네요 ㅠㅠ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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