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 실화바탕,강풀원작의 영화'26년',개봉일,등장인물,줄거리,티저예고편

광주민주화운동 실화바탕,강풀원작의 영화'26년'

개봉일,줄거리,티저예고편

'26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는데요~.

'26년'은 2008년부터 수년간 몇 차례 제작이 무산됐지만 많은 관객들의 간절한 열망에 힘입어 마침내 촬영을 마쳤죠!!. 

이번 티저 예고편은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

특히 강풀 원작 웹툰에서 명장면 중 하나인 1차 저격 시도 장면을 시작으로 긴장감이 ~~~. 

헨델의 가곡 ‘날 울게 하소서’의 서정적인 선율 아래 “이제 와서 뭘 할 수 있단 말이야?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데..어느새 26년이나 흘렀기 때문에 세월이 더 흐르기 전에”라는 대사를 인용해 서 더 분위기가!!!!!!.

그리고 26년의 배우들!!

 진구 한혜진 배수진 임슬옹 등 배우들과 원작 속 인물들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쑥쑥.

다들 좋아라하는 배우들만 ~  넘넘 기대됩니당~~

원작 웹툰은 다봤지만 오래되서 기억이!!!

다시 정독 한번 쫙해야겠네요!!!

그때 기억으로도 눈을 떼지못하고 맘아파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26년

영화 26년 개봉일

영화 26년 등장인물

영화 26년 줄거리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으로서 어쩔 수 없이 광주 시민을 총으로 쏘아야만 했던 이가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부모를 잃은 사람들과 함께 비극의 그 날로부터 26년 뒤인 2006년 5월 18일에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과정을 그리는 것인데요~.

 

강풀 원작으로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어머니를 잃은 국가대표사격선수 심미진역의 한혜진.

 

같은 날 아버지를 잃은 조직폭력배 곽진배역의 진구

 

대기업 총수의 비서실장 김주안역의 배수빈.

 

현직경찰 권정혁 역할을 맡은 권정혁역의 2AM의 임슬옹.

이 들이 노리는 그사람은 영화 도가니의 교장선생으로 나온 장광(정말 난너무싫다ㅠ)

도가니부터 너무 싫어ㅠ

 

 

2008년 부터 기획과 투자가 수차례 무산되어서 중단되었다가 가수 이승환과 김제동이 제작자로 지원하고,

시민 투자자 모금등으로 제작비를 마련돼 완성된 영화!!!!.

다시 기억되야하는 아픈 역사를 그린 영화 26년의 개봉을 정말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26년 티저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