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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세 명의 명품배우가 만든 영화 끝과시작 예고편 공개

세 명의 명품배우가 만든 영화 끝과시작 예고편 공개

배우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주연의 '끝과 시작'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끝과 시작의 줄거리는 평범한 행복을 원하던 정하(엄정화)가 남편 재인(황정민)의 숨겨진 애인 나루(김효진)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비밀을 다룬 파격 멜로라고 하는데요.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의 차기작이라고 합니다.






"결국 날 이렇게 만드는 것이 그게 너의 목표였니?" 라는 정하의 격앙된 목소리로 시작되는 끝과 시작 예고편은 깨져버린 거울 앞에 위태롭게 서 있는 정하를 둘러싼 뒤얽힌 사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어 "견딜 수가 없었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 그 때 그 여자가 나한테 온거야" 라는 재인의 내레이션은 강렬한 자극을 원하는 남자의 욕망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황정민씨 정말 바쁘신것 같네요. 지금 상영중인 신세계에도 출연하시고 끝과시작은 4월 4일 개봉이지만 4월 11일날 개봉영화 전설의 주먹도 있습니다! 끝과 시작 전설의 주먹의 황정민씨 어떤걸 봐야할지...고민을 황정민씨의 연기는 볼때마다 놀라는데요.그래서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이번에는 조폭에 이어 불륜남까지 비주얼로는 좀 안어울리는것 같은데요^^ 죄송;;;;





항상 사투리쓰시면서 구수한 연기모습이 너무 강해서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그러고 엄정화씨와의 댄싱퀸에 이은 두번째 영화네요 그만큼 호흡도 잘맞으시겠죠? 





그리고 재인의 애인 나루역을 맡으신 김효진씨.돈의 맛에서 참 멋진 여배우구나라는 인상을 많이 받았었는데요.머리 자르셨네요.끝과시작에서는 부인있는 남편과 인밀한 사랑을 하는데요. 포스터만 보면 정말 당당한 여자로 보이네요. 그리고 예고편에서 빠르게 도로를 질주하는 차 안에서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재인과 나루의 아찔한 정사 장면이 공개되었는데요. 파격적인 드라마의 전조를 예고하며 네티즌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끝이야?"라고 묻는 정하에게 "아니 시작이야" 라고 답하는 재인의 내레이션은 예상치 못할 반전이네요.





"어느 날, 남편의 여자가 찾아왔다" 라는 문구에 이어 정하의 집으로 찾아온 남편의 애인인 나루는 "욕하고 때려도 좋아. 제발 부탁이야. 같이 있게 해줘"라고 집요하게 매달리죠. 세 남녀의 뒤얽힌 사랑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는 과연 재인, 그리고 정하와 나루에게 감춰진 충격적 비밀의 실체와 지독한 관계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어내며 영화가 보여줄 충격 반전 예고하고 있네요.


왜 영화 제목이 시작과끝이 아닌 끝과시작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세 명의 명품 배우가 만들어낸 파격 멜로 끝과 시작은 다음 달 4월 4일 개봉합니다.


참고자료)[4월영화개봉작]화려한 액션의 전설의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