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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톰 크루즈가 선택한 SF블록버스터영화 오블리비언 4월11일 개봉

톰 크루즈가 선택한 SF블록버스터영화 오블리비언 4월11일 개봉





톰 크루즈가 8년만에 선택한 SF블록버스터 영화 오블리비언, 부상을 무릅쓰고 액션 연기 투혼을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블리비언의 예고편






오블리비언의 줄거리는 


외계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 중인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가 자신의 지워진 기억을 되찾고 지구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영화 입니다.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외계인 침공후 다들 어디로 갔을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영화 오블리비언에 톰 크루즈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물론 특수 제작된 모터사이클과 비행기 조종까지 직접 소화해냈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50이 넘으셨는데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정도인것 같아요 ^^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톰은 영화 촬영 내내 온몸이 멍투성이였다. 그는 최고의 스타이지만 늘 촬영장에 열정을 불어넣는다. 이때문에 우리 작품에는 진실성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생겼다"고 극찬했다고 하는데요.전문 스턴트맨을 필요로 하는 위험한 장면의 촬영을 마다하지 않고 일례로 폐허가 된 뉴욕 공립 도서관 세트 촬영시 2층 높이의 공간에서 어두운 틈 안으로 뛰어들다 테이블 위로 떨어지는 장면을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다섯 번이나 재촬영을 했다고 하네요.그의 연기에 대한 노력이 느껴지네요.






미션 임파서블에서 그의액션은 충분히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액션씬을 보여주실지 또 기대가 되네요 

톰 크루즈의 IMAX개봉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은 다음달 4월 11일개봉 한다고 하네요


 

오블리비언의 등장인물






참고자료)

[4월영화개봉작]화려한 액션의 전설의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