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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40일간의 추적실화영화 공정사회 줄거리 메인 예고편

40일간의 추적실화영화 공정사회 줄거리 메인 예고편






실제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직접 잡아 엄마의 복수를 그린 영화 공정사회. 극 중 딸이자 피해자인 연주 역을 맡은 아역배우의 인권을 보호해 더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주연 배우들만큼 중요했던 건 아역배우였다고 합니다. 영화 내용 상 나쁜 일을 당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아역배우에게 조심스럽고 신중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때문에 평소 아역들이 연기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부자연스러움이 전혀 없어야 한다고 판단 이지승 감독은 최종 오디션에서 연기경력이 단 한 번도 없는 이재희 양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은 이재희 양이 촬영 내내 극 중 범인(황태광)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했다고 하는데요.감독의 배려가 보이는 것 같네요.


이지승 감독은 아역배우에게 나쁜 일을 당했다고 상상만 하게끔 유도했고 영화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또 단 몇 컷만 제외하고는 아이 분량을 먼저 찍고 범인 분량을 따로 찍는 등 되도록 범인과 마주치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하네요. 정말 아이들은 어리기때문에 이때 받은 상처가 오래갈수 있기때문에 더 세심하게 배려되여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영화 공정사회는 실화라는 점에서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되었는데요.당시 실제 뉴스라고 합니다.








40일간의 추적실화! 

공정하지 못한 세상, 여기서 지치면 엄마도, 아줌마도 아니다!






보험회사에 다니며 10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는 그녀역의 배우 장영남씨.명품배우라는 수식어가 걸맞게 항상 관객이 몰입할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시는 것 같은데요.이번영화만 보더라고 정말 100%로 몰입하는 모습에 감탄과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그럼 영화 공정사회 줄거리 알아볼까요?






늦은 귀가로 딸의 하교를 챙기지 못한 그날, 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어린 딸.그딸을 안고 오열하는 그녀.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한 수사가 진행되지만 담당형사는 절차상 문제를 운운하며 육체적 상처보다 더 가혹한 정신적 고통만을 딸에게 안겨줍니다.





현재 별거 중인 유명 치과의사인 남편은 자신의 명예가 실추될까 오히려 사건을 은폐하려 전전긍긍 하는데… (이런 쓰레기같은....  아빠라고)




  

빌어먹을 세상. 이 사회는 더 이상 그녀가 바라는 공정사회가 아니게 됩니다. 어린 아이 하나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채 방치된 세상, 불의한 사회 속 무관심한 사람들 속에서 그녀는 그녀만의 방법으로 그들을 단죄할 준비를 시작하게 되는데.......





도가니와 부러진 화살처럼 뉴스에서만 보던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공정사회. 한번 더 사회적인 파장이 일러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세상이 공평하고 정의롭기를 바라는 소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공정사회는 4월 18일 개봉예정입니다. 


(40일간의 추적실화영화 공정사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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